- 줄포면 일원에서 새만금 경계구역 재설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전개 -
- 작성자
- 김제시의회
- 작성일
- 2009/05/14/
- 조회수
- 1923
김제시의회 새만금발전특별위원회(위원장 임영택)가 지난 5월 1일부터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“새만금 경계구역 설정의 부당성”을 알리고, “군산·부안·김제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”을 위한 서명운동을 부안군 줄포면 일원에서 전개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였다.
의원들은 부안군 줄포면 소재지 일원에서 새만금 경계구역 재설정 문제는 결코 불합리한 일이 아니라며 부안군민들도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.
김제시의회 새만금발전특별위원회는 새만금개발사업 추진계획 및 현황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현지를 답사하여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, 성명서 등을 채택하여 관련기관에 전달함은 물론 전문가 및 주민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 및 인접 시·군 주민 대상 홍보할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.
특히 공유수면 매립으로 인한 시·군간 경계설정 분쟁 발생 시·군인 당진군과 평택시 등 사업장 현지를 방문하고, 그 간의 해양 매립지의 행정구역 관할을 둘러싼 분쟁사례를 집중 분석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임영택위원장은 “행정구역이 현행 해양경계선으로 결정될 경우 김제시는 바다가 없는 내륙지역으로 바뀌어 김제의 수산업, 신항만 사업 등 해양 기반이 붕괴되는 상황에 처해 있다”며 “시민들의 역량을 모아 대책마련 및 관련 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김제시의 입장 대변에 최선을 다할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
의원들은 부안군 줄포면 소재지 일원에서 새만금 경계구역 재설정 문제는 결코 불합리한 일이 아니라며 부안군민들도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.
김제시의회 새만금발전특별위원회는 새만금개발사업 추진계획 및 현황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현지를 답사하여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, 성명서 등을 채택하여 관련기관에 전달함은 물론 전문가 및 주민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 및 인접 시·군 주민 대상 홍보할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.
특히 공유수면 매립으로 인한 시·군간 경계설정 분쟁 발생 시·군인 당진군과 평택시 등 사업장 현지를 방문하고, 그 간의 해양 매립지의 행정구역 관할을 둘러싼 분쟁사례를 집중 분석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임영택위원장은 “행정구역이 현행 해양경계선으로 결정될 경우 김제시는 바다가 없는 내륙지역으로 바뀌어 김제의 수산업, 신항만 사업 등 해양 기반이 붕괴되는 상황에 처해 있다”며 “시민들의 역량을 모아 대책마련 및 관련 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김제시의 입장 대변에 최선을 다할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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